사단법인 송파포럼 설립 총회

이사장에 홍재성 JS코포레이션 회장 선출

▲ 제60차 송파포럼을 마치고 참석자들의 단체기념촬영 모습

제60차 송파포럼(이사장 홍재성)이 지난 12일 오후6시 송파구 잠실로 209 소재 소피텔앰버서더 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송파포럼이 2008년 9월23일 창립총회를 거쳐 제1차 송파포럼을 개최한지 13년 5개월만에 사단법인 송파포럼으로 인가를 받아 설립 취지 및 정관을 심의 확정하고 이사장에 홍재성 JS코퍼레이션 회장, 이사에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김문일 ㈜사강레브텍 회장, 봉유종 JS그룹 회장, 석수경 ㈜수일통상 회장, 이장규 ㈜점보후레쉬 회장, 감사에 임경숙 변호사를 선출하였다.

또한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하였으며 사무소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 A동 305호에 두기로 하였다.

또한, 기본재산 출연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하여 사단법인 송파포럼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홍재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하에서 송파포럼을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기까지는 걸림돌이 많았으나 송파포럼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송파포럼이 기본사업목적인 서울지역 내 중소상공업 종사자 및 관계자가 자유민주주의와 올바른 시장경제 정신을 창달할 수 있는 경제이론과 정책을 연구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제분야의 신지식을 개발하고 중소상공업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 및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최우선을 두고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서 회원상호간의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만찬시간을 가진 후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의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혼돈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포럼강의가 진행되었다.

▲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혼돈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상우 부동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애널리스트)는 “지난 10년~2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5년의 부동산시장을 예측하기는 현재 여건상 쉽지않다”면서 “지난 5년 동안 부동산시장의 폭등에 이어 현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물가폭등으로 건축비의 원가상승이 대단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 등을 감안하면 부동산 가격을 하락방향으로 예측하기는 어렵다. 또한, 경기침체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많아 단정적으로 결론 짖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이상우 강사는 부동산시장을 전국을 지역별로, 입지별로 구분해가면서 정책적인 변화와 흐름, 부동산시장과 관련된 각종 세금 등을 종합해서 1시간30분에 걸친 열강으로 송파포럼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제61차 송파포럼은 6월14일 개최될 예정이다.

▲ 제60차 송파포럼 전경

▲ 축하공연 모습